| 작성자 |
이상범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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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 오후 11: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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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히브리어 접했던 터라' 어려웠는데 자세하게 지속적으로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완강을 위해 30일 동안 열심히 달려왔는데 수강 기간이 끝나는 오늘 저녁 완강을 하게 되어서 기쁘네요.
이제는 원전 성경을 매일 조금씩 읽어 가려고 합니다. 또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
히브리 원전의 한 문장을 읽기 위해' 그 동안 배웠던 강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따져가며 다시 배운내용을 복습을 해야 겠지만' 그래도 원전을 읽을 수 있는 기본을 배우고 간다는 생각에 마음 한 구석에는 보람과 기쁨이 생깁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현재 우리는 마소라 학파가 만든 모음 부호를 기준으로 그 모음 변화를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지만' 마소라 모음부호가 없었던 시기에는 히브리 성경을 어떻게 읽고 해석하였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강사님의 연륜에서 묻어 나오는 해박한 지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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